33호/시시콜콜 STORY1 칭다오 칭다오라는 단어를 들으면 사람들은 제일 먼저 맥주를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맥주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게 없을 정도로 우리에게는 생소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칭다오라는 도시를 여행지로서 소개해보려 합니다. 칭다오를 추천하는 이유 저는 학생의 신분으로 여행하게 된다면 우선적으로 금전적인 문제를 고려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물가는 한국보다 낮은 편입니다. 항공료의 경우도 인천공항에서 1시간 30분 정도 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곳이라 가는데 큰 부담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방학에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가성비라는 조건을 제외하더라도 칭다오는 충분히 둘러볼 가치가 있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칭다오는 연해안에 있는 도시라서 기후가 상당히 좋아 중국에서 몇 안되는 여름에 .. 2020. 4. 27. 이전 1 다음